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/정당별 상황 (문단 편집) === 결론 === 다른 정당들과는 달리 애초부터 확장성 따위는 명목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이미 때려친 지 오래고 소수의 콘크리트 지지층이나 [[노회찬|유명]] [[심상정|의원]]의 후광에 기대 기초의원 등 풀뿌리 조직을 만들어내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이나, [[19대 대선]]에서도 봤듯이 진보단일후보로 나갔음에도 둘로 쪼개진 보수정당, 민주계정당에게 모두 밀려 5위로 낙선하고 이후 [[더불어민주당]]이 기존의 진보표를 대거 잠식하려는 경향을 보이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원래 우위를 보이던 울산•창원•거제에서조차 '''현역 기초의원들이 대거 낙선하고, 풀뿌리가 완전히 파괴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.[* [[PD(정파)|PD]]계 원로인 [[권영길]]도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47&aid=0002185768|진보정당이 민주당과 선거연대를 하지 않으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부 몰락한다]]고 경고했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다.]''' 당장 서울시장부터 선거비 보전은커녕 '''[[녹색당(대한민국)|녹색당]]에게조차 밀린 5위'''로 추락할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. --제1야당을 교체하려다가 제1진보당이 교체당하게 생겼다-- 게다가 [[노회찬]] 의원이 반드시 사수하겠다던 [[북구(울산 선거구)|울산 북구]]조차 [[정의당]]과 [[민중당(2017년)|민중당]] 간의 단일화에서 패배하면서 후보조차 내지 못하게 된 상황이다. 그리고 호남지역에서는 한때 지지율 2위를 차지했으나 지금은 [[민주평화당]], [[바른미래당]]과 2~3위 경쟁을 할 정도이다. 현재 [[민주평화당]]에서는 마땅한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없고, [[정의당]]에서는 광주 서구 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관심이 없는 상황이다.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장 선거 단일후보와 광주 서구 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단일 후보를 놓고 [[민주평화당]]과 시당 차원에서 단일화 협상을 할 가능성이 있었으며, 성사된다면 광주광역시장 단일 후보로 정의당 소속 후보로 하고, 광주 서구 갑 국회의원 재보궐 단일 후보로 민주평화당 소속 후보로 하기로 하는 협상이 이룰 가능성이 있었으나, [[민주평화당]]이 호남에서는 보수정당 취급인 것을 감안하면 성사될 시 오히려 마이너스 연대가 될 가능성도 커 보였다. 막판에 [[민주평화당]]에서 [[김종배(1954)|김종배]] 전 의원이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광주광역시장 후보 단일화는 사실상 무산된 듯 보였으나 김종배 예비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. 현재 [[민주평화당]]은 [[바른미래당]] 전덕영 후보와 [[정의당]] [[나경채]] 후보 중 한 사람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는데,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한 [[정의당]] 쪽 후보 [[나경채]]가 단일후보로 추대받는다면 적어도 참패는 면할 것으로 보인다. 또한 [[나경채]] 후보가 [[https://m.blog.naver.com/justiceparty/221229242496|민주평화당-정의당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찬성했기 때문에]] 민주평화당-정의당 단일후보로 추대받을 만한 명분과 정당성이 충분히 있다. 게다가 [[민주평화당]]이 [[바른미래당]]과의 단일화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면서 단일화를 가로막는 장벽도 없어진 상황이지만, 정작 정의당에서 민주평화당과의 단일화를 중앙당 차원에서 완강히 거부하고 있고 민주평화당도 국회 내에서만 정의당과 연대한다고 선언했으므로 두 당간의 선거 연대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. 더불어 [[나경채]]가 [[평등사회네트워크|어느 정파]]의 수장인지를 감안하면 [[민주평화당]]이 섣불리 지지선언을 할 경우 보수야합 프레임 못지 않은 친메갈-워마드 프레임에 빠질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